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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꿀정보

구글 G메일 필터 초간단 설정 방법! (feat. 라벨 분류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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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일하는 만두엄마입니다. 

라떼는 한메일이 최강이었는데, 요즘은 한메일이 다 죽었죠?ㅎㅎ

G메일은 언제나 써도 언제나 아리송하고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아요. 

 

구글은 너무 똑똑해서(?)  SNS도 알아서 소셜로 넘어가고, 프로모션으로 넘어가고, 업데이트로 가는데 간혹 너무 중요한 메일이 업데이트에 있어 확인을 못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이럴 때도 필터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 메일은 미리 필터와 라벨을 설정해둘 때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G메일 필터를 설정하는 방법, 라벨을 설정하여 분류하는 방법까지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G메일 필터 설정하는 방법    

 

 

<라벨을 이용하여 메일 분류>

 

  • 구글 G메일에 접속하시고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 [모든 설정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상단 [필터 및 차단된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 [새 필터 만들기]를 클릭해주세요. 

 

 

 

 

 

  • 분류하고 싶은 메일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저는 보낸사람에 발송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메일 주소로 보낸 메일을 별도로 분류하려고 해요. 
  • 참고로 보낸사람에는 꼭 이메일 주소 전체를 다 넣지 않고, '@gmail.com'처럼 메일 도메인만 넣어도 분류가 가능합니다.  
  • 분류하고 싶은 메일 정보를 입력한 후 [필터 만들기]를 클릭하셔야 해요. [검색]을 클릭하면 분류하고 싶은 메일 리스트로 넘어가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들어와서 설정해야 합니다. 

 

 

 

 

 

  • 만약 분류한 메일에 라벨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음 라벨 적용' 오른쪽 [라벨 선택]을 클릭하시면 기존에 설정해둔 라벨과 [새 라벨]이 나오는데, [새 라벨]을 통해 원하는 라벨을 만들 수 있어요. 

 

 

 

 

 

  • 만들고 싶은 라벨 이름을 작성하고 [만들기]를 클릭해주세요. 
  • 만약 기존에 만든 라벨의 하위 라벨로 만들고 싶으시면 아래 '상위 라벨 선택'을 클릭하여 상위 라벨을 설정해주시면 하위 라벨로 설정이 완료됩니다. 

 

 

 

 

 

  • 라벨과 카테고리는 다르죠? 라벨은 라벨대로, 카테고리는 카테고리별로 필터를 설정할 수 있어요. 

 

 

 

 

 

  • 또 중요한게 나오죠! 이전에 받은 메일까지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꼭 [일치하는 대화 00개에도 필터 적용]을 체크하셔야 메일함에 있는 모든 메일이 분류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이후에 수신된 메일은 알아서 필터 설정에 맞춰 자동 분류됩니다. 
  • 마지막엔 [필터 만들기]를 클릭해주세요. 

 

 

 

 

 

  • 그럼 바로 필터가 적용되고 이렇게 라벨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보시면 이전에 수신한 11개 메일까지 라벨 속으로 들어와있습니다.  

 

 

 

 

 

 

 

<일반 메일 분류>

 

  • 이번에는 프로모션 카테고리에 있는 아래 붉게 표시한 메일을 분류해보겠습니다. 

 

 

 

 

 

  • 이번엔 [포함하는 단어]에 작성을 하여 필터를 설정해보겠습니다. 
  • 똑같이 분류할 메일 정보를 입력하고 [필터 만들기]를 클릭해주세요. 

 

 

 

 

 

  • 이번엔 '기본'카테고리로 변경을 하고, 역시나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을 체크한 후 [필터 만들기]를 클릭해주세요. 

 

 

 

 

 

  • 아까 프로모션에 있던 메일이 '기본' 카테고리로 넘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메일은 한국화 메일 플랫폼이라 사용이 좀 더 쉬운데, G메일은 아직 하나하나 찾아야 하는 것들이 좀 있죠? 

그래도 중요한 메일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나씩 설정해주시고, 꽤나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주세요 =) 

 

지금까지 일하는 만두엄마가 전해드렸습니다.